Art Busan 2019

Booth B-2

May 31 - June 2, 2019

KWANG YOUNG CHUN

Art Busan 2019, May 31 – June 2, 2019 | PKM
40 Samcheong-ro 7-gil, Jongno-gu, Seoul | T. 02 734 9467

PKM Gallery is pleased to present the works of Kwang Young Chun (b. 1944) for Art Busan 2019, one of Korea’s greatest artists who has successfully established himself as an internationally renowned artist with his unique series of works titled Aggregation. Chun’s Aggregations are three-dimensional paintings composed of small triangular parcels that are individually wrapped in Korean mulberry paper(hanji) dyed with natural colors. When these triangular parcels are densely clustered into one, it forms an Aggregation. Through this work process, the artist has succeeded in unravelling his Korean identity with his universal language of aesthetic that has strongly empathized with the international art world.

By making reference to different histories of the individual and the many within the Korean society that ultimately ‘aggregate’ the disaggregated stories from innumerable time periods with a unique Oriental sense of embracement, Chun’s work is materialized into a beautiful piece of Aggregation. For Art Busan 2019, PKM Gallery presents Aggregations produced from 2017 – 2019 that are characterized by vivid, radiant tones of colors, which are also suitable in shape and size for private collections.

Kwang Young Chun graduated from Hongik University and completed his MFA in Painting at Philadelphia College of Art. He has held numerous solo exhibitions at many world renowned institutions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Aldrich Contemporary Art Museum(Ridgefield, CT, USA), Robert Miller Gallery(New York, NY, USA), Annely Juda Fine Art(London, United Kingdom), Boghossian Foundation(Brussels, Belgium), Museum de Reede(Antwerp, Belgium), Mori Arts Center Gallery(Tokyo, Japan) and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Seoul, Korea). Chun’s solo exhibition is currently on view at Brooklyn Museum in New York, which is the very first solo show of a Korean artist held at the museum. The artist has been awarded the prestigious Presidential Prize at the 41st Korean Culture and Art Prize in 2009, in recognition of his contribution to promoting the originality of Korean contemporary art with his international artistic activities.





KWANG YOUNG CHUN

아트부산 2019, May 31 – June 2, 2019 | PKM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40 | T. 02 734 9467

PKM 갤러리는 올해 아트부산에서 독창적 작품세계로 국제 미술계에서 큰 명성을 다져온 한국의 대표적 미술가 전광영 화백(b.1944)의 작품을 단독으로 전시한다. 작가의 ‘집합(Aggregation)’이라는 타이틀의 작품들은 한지로 섬세하게 싸고 묶은 작은 삼각 오브제들을 천연 염색 기법으로 물들인 후 촘촘하게 커다란 하나를 이루는 집합체로 형상화한 작업이다. 이러한 제작 과정을 통하여 작가는 한국 사회 속의 개인과 집단이 경험한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 즉, 무수한 시 공간 속에 해체된 이야기들을 동양 특유의 ‘포용’적 사고로 다시 ‘결집’하여 그 총체적 아름다움을 구현함으로써 한국적 정체성을 국제 미술계가 공감하는 보편적 미학의 언어로 풀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전광영의 작품에는 문자와 그림, 회화와 조각, 부분과 전체, 동서양, 고금 등 수많은 대립항들이 공존한다. 그 중에서도 ‘부분’들이 인접한 조각들과 화합하고 대립하고 때로 크게 충돌하여 ‘전체’를 이루는 장관은 그의 작업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데, 캔버스의 표면 또는 틀 너머로 비어져 나간 삼각 유닛(unit)의 예각들은 그 격동을 시각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극대화 해왔다. 특히2017-2019년의 근작들은 기존 작업의 다종다양성과 폭발음을 이어가되, 이를 전통 염료의 맑은 색채로 보듬고 아우른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아트부산에서PKM 갤러리는 다양한 색상으로 화려하게 천연 염색한 한지 오브제 조각 회화를 소장하기에 적합한 미디엄 크기 위주로 선보인다.

전광영 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대학원 회화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미국 얼드리치 현대미술관, 뉴욕 로버트 밀러 갤러리, 런던 애널리 주다 파인 아트, 브뤼셀의 보고시앙 재단, 뮤지엄 드 리드, 도쿄 모리 아트센터,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내외 유명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가진바 있으며, 작년 가을부터 올해 7월까지 한국 작가 최초로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에서의 개인전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활발한 국제적인 예술활동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독창성을 널리 알리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미술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